전라남도청

전라남도청은 21세기 전남발전 방향과 지방자치시대의 도청의 기능과 위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남악신도시)를 신도청 소재지로 선정하여 건립된 신청사입니다. 전국 최초로 민원접수대를 없애고 민원인과 직원이 직접 대면하여 민원처리를 할 수 있으며, 남악신도시와 영산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각종 행사 및 문화 이벤트가 가능한 강당과 갤러리 등을 함께 기획하여 도민 누구나 신청사를 방문하여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전라남도청에 설치된 센트온 셀프 책소독기

전라남도청에서는 신청사 안에 위치한 기록물 보관실에 센트온의 셀프 책소독기 북마스터를 설치, 기록물실에 있는 각종 서류나 책 등을 바로바로 소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센트온의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3중 살균 소독 시스템을 통해 책 속까지 깨끗이 살균 및 소독이 가능하며, 송풍장치를 통해 책 및 서류 사이사이의 먼지까지 깨끗이 제거해 줍니다.

또한 전라남도청에서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하여 전라남도청의 로고와 컬러로 책소독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노란색 심볼이 돋보일 수 있도록 네이비의 컬러를 바탕으로 하여 전라남도청 책소독기임을 멀리서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센트온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UV-C LED와 Lamp의 살균력으로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 줍니다. 특허 받은 회전판 기술과 강력한 송풍 작용으로 책 겉면뿐만 아니라 책 속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살균 소독해 줍니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작동이 간편하며 안전장치를 장착해 소독 중 문이 열리더라도 소독이 자동 중단됩니다. 

장기간 보관되어야 하고 여러 사람이 보는 책에는 종이 자체의 섬유질과 먼지는 물론, 사람의 손이나 습도 등의 주변 환경으로 인해 책 속에 벌레나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트온 책소독기와 함께 건강하게 독서 생활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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