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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유정연 대표,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개인부문 수상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유정연 대표가 개인부문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고객가치중심의 혁신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을 시상하는 자리로 센트온 유정연 대표가 수상한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은 비즈니스 상상력과 인간적 가치에 관한 강한 신념, 윤리 의식 등을 두루 갖춘 브랜드를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이사는 “향기마케팅 전문 회사 센트온은 끊임 없는 연구 개발 및 향기마케팅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향기 마케팅 토탈 솔루션을 제안하는 향기마케팅 기업이다. 센트온이 아직까지는 생소한 향기마케팅을 국내에 정착시키고 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회사를 대신하여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높은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향에서부터 호텔, 리조트, 패션매장 등의 품격을 높이는 공간 발향,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 공간까지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센트온은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가맹 사업과 함께 고객 맞춤형 향과 발향 시스템을 통해 호텔, 리조트, 백화점, 패션매장, 웨딩샵 등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향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 쇼핑몰인 파르나스몰 고유의 향을 개발하여 향기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패션위크 2015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향을 선보였고, 킨텍스 전시장을 향으로 채워 전시효과를 높이는 등 다각도의 향기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리듬체조요정 손연재의 ‘리드믹 올스타즈 2015’,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콘서트, 2016년에는 연극배우 윤석화의 40주년 기념 연극 ‘마스터 클래스’와 손연재 ‘리드믹 올스타즈 2016’공연 현장과 서울 미술관 ‘비밀의 화원’ 전을 향기로 물들이는 등 이색적인 향기마케팅을 진행해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